클렌징 티슈, 오일, 밀크, 밤 등 누군가 좋다고 하면 꼭 한번 써보는 클렌징 유목민이었습니다. 우연히 친언니 집에갔다가 엑스트라 딥 클렌징 밤을 써보고..
언니를 귀찮게 해서 엑스트라 딥 클렌징 밤 구매 좌표를 얻고, 저 이제 여기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개봉했을때 엑스트라 딥 클렌징밤이 무향이여서 이도저도 아닌 향이나는 다른 클렌징 제품보다 우선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리고 손등 위에 올렸을때 모습과는 달리 메이크업 클렌징을 시작하게되면 신기할정도로 촉촉하게 오일느낌이 아닌 수분을 가득 머금은 것처럼 변하는 클렌징 밤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그날 저에게 바꾼거라곤 클렌징 밤 하나였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세안 후 그리고 다.음.날.까지도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운 경험을 하고나니, 바로 엑스트라 딥 클렌징 밤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후기가 굉장히 과장 광고같아보이고, 클렌징 밤 하나가 설마..에이~ 하실지 모르겠지만, 설마가 진짜가 되고! 에이가 오!!!!! 로 변하는걸 직접 써보신 분들은 느끼시게 되실겁니다!!!
지금까지 클렌징에 진심이었던 클렌징 유목민이 엑스트라 딥 클렌징 밤에 정착한 썰 이었습니다~^^ bbb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