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사항대로 주로 밤에 사용하면서 겪은 결과로, 저는 민감성 피부입니다. 아토피도 있고 마스크로 인한 트러블로 고민중인데요, 처음 사용했을 당시에는 산성때문에 따가움과 화끈거려 약 10일정도의 시간을 갖은 뒤 수분크림과 섞어 사용했습니다. 이 때 수분크림은 가장 순한 제품으로 사용했으며 자극을 줄이기 위한 도전이었습니다. 제형은 에센스 제형으로 잘 흘러 혼합해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사용 후에는 끈적임이 없는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보다 편리하게 일상생활이 가능했습니다. 처음 사용시에도 얼굴의 무거움이 없었으며 매트한 마무리였지만 피부 속은 쫀쫀하게 채워져 수분도 가득 머금은 피부결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계속 따가울까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지금은 마스크 쓰고 나서 자극 받은 피부에 진정팩하듯 마사지하면서 발라주고 있는 매일매일 사용하는 잇템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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